꿈의 대서양을 떠돌던 사진가와 소설가가 서울에 닿아 탐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의 이름은 루 앤 플린 (Loo & Plin)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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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나 블루스





























하바나 블루스
베니토 잠브라노
다시 보고 싶은 JIFF 선정작
2005년 칸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부문 폐막작

플린의 100자평: 100자가 넘는 100자평 ㅜㅜ


난 이 영화를 보면서 예술가에게 자존심이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됐어
아무리 양보하고 타협해도 타협할 수 없는 게 있는 거 같아.
신념은 인간의 조건이야.
예술가가 굳이 아니라도 말야.

그렇다고 루이를 떠나 스페인 비행기행를 타는 티토가 배신을 하거나 이기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 오히려 영화를 보면 알지만 배신을 한 쪽은 오히려 루이 쪽이었지.
각자가 절실한 문제가 있고 추구하는 믿음과 열정도 다르다고 생각해.

주인공 루이와 티토는 진한 우정과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뭉쳤지만 이상과 현실 앞에서 결국 각자의 길을 가고 말았지.

이 영화는 음악으로 뜨거운 인간이 현실에서는 차갑게 시들지만
여전히 타오를 수 있음을 보여줬어.





















루의 100자평: 나 역시 100자는 가뿐히 넘는 100자평...^^;

우선 음악이 너무 좋다.
한때 라틴쪽 음악을 좋아했던적이 있었다.
그중에서 제일 좋아했던 가수가 셀레나였다.
(나중에 포스팅해야겠다...^^ 궁금하신 분들은 지금이라도 노래를 찾아들어보세요.)
우선 셀레나는 다음으로 하고 다시 영화평으로 !!

음악영화가 주는 즐거움을 충분히 준다.
때로는 잔잔한 감동을 무거울만 하면 흥겨운 라틴음악을...
그리고 예술과 현실과의 관한 괴리에 대한 모습을 보여준다.
나와 플린 역시 이 예술가의 삶에 대해서는 루이와 티토의 두가지 얼굴을 모두 가지고 있다.
그 두 얼굴중 어느 하나도 포기하고 싶지않다.

제일 기억나는 대사는 루이가 스페인 디렉터의 권유에
"내가 다른 것으 다 버렸지만 음악만은 배신할수 없다"라는 부분이다.

그리고 하바나 블루스에서 두 사람의 우정은 정말 배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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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tlantico | 2009/05/06 01:10 | 고장난 영사기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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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소나무픽쳐스 at 2009/08/06 16:02
하바나블루스가 9월 17일 드디어 개봉합니다…개봉과 관련된 정보는 café.naver.com/sonamupictures에 계속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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